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디언 테일즈/등장 패러디 (문단 편집) ==== 월드 13 ==== * 스테이지 1 메인 로비에서 비서 에리스의 요구로 가디언의 의상을 변경하게 되는데, 이때 고를 수 있는 의상 중 '중갑 기사 코스튬'을 골랐을 시 나오는 설명 문구 '주의 : 아무리 다쳐도 살짝 긁혔을 뿐인 느낌이 들 수 있음.'은 [[몬티 파이튼의 성배]]의 등장인물 [[흑기사(몬티 파이튼의 성배)|흑기사]]의 패러디다. * 스테이지 1 메인 로비에서 비서 에리스의 요구로 가디언이 리리스와 만나기 전에 깔끔하게 단장시킬 때 향수 코너에서 좋지 않은 냄새의 향수를 고르면 에리스가 나쁜 평을 내리고 대신 쥐말론 향수를 뿌려달라고 하는데, 이는 [[조 말론 런던]] 향수의 패러디다. * 스테이지 1 메인 로비에서 비서 에리스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킨 후, 에리스가 가디언에게 리리스와 면담을 할 때 주의사항을 말해주는데, 이때 말하는 주의사항 "대답은 빠르게. 말 느린 사람을 싫어한다. 제가 느리게 말할 때만 그런 건지도 모르지만. 눈 깜빡이는 것도 잊지 마라. 눈 안 깜빡이면 싫어한다. 기괴하다고."는 영화 [[인턴(영화)|인턴]]에서 주인공 벤이 비서 베키한테 CEO 줄스와 면담하기 전에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는지 묻자 말해 준 주의사항과 똑같다. * 스테이지 1 메인 로비에서 버디라는 이름의 개와 함께 있는 한 남자와 만나 어느 패션 회사의 사무실에 이력서를 두고 나오는 걸 돕게 된다. 남자는 사실 이력서는 자신이 아니라 친구의 것으로, 자신과 같이 소매치기나 하면서 살았지만 패션 디자이너를 하고 싶어하던 친구의 재능이 안타까웠다는 이야기를 푸는데, 이는 영화 [[크루엘라]]의 패러디다. * 스테이지 3 오피스 플로어에서 누나가 숨어 있는 남동생이 인베이더한테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'점수를 얻으면 탱크를 얻을 수 있다'고 외치면서 발랄하게 행동하다가 인베이더들한테 붙잡혀 가는데 이는 영화 [[인생은 아름다워]]의 패러디다. * 스테이지 3 오피스 플로어에서 유튜버 큐블리가 남긴 기록을 보면 리리스 타워 내에 있는 에르멘도 매장에 들렀다가 스카프를 보고 감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, 이는 명품 브랜드 [[에르메스(브랜드)|에르메스]]의 패러디다. * 스테이지 3 오피스 플로어에서 숨겨진 방에 있는 캐비넷을 열어 보면 한 마족 남성이 패닉에 빠져 "덜덜덜덜덜덜덜덜"이라는 말을 하고 다시 캐비넷 문을 닫는데, 이는 게임 [[아오오니 시리즈|아오오니]]에 등장하는 캐릭터 [[타케시(아오오니)|타케시]]의 패러디다. * 스테이지 3 오피스 플로어에서 패닉에 빠진 사람들한테 포교 활동을 하고 있는 용사교 단원들을 보고 신틸라가 "용사님은 아령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을까?"라며 궁금해하는데, 이는 만화 [[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?]]의 패러디다. * 스테이지 5 오피스 플로어2에서 휠체어에 탄 상태임에도 자신이 먼 옛날에 전쟁에서 활약했으며 커피와 풍선껌만 있으면 저런 테러리스트들 따윈 단숨에 제압할 수 있다며 젊은이들한테 큰소리치는 할아버지와 만날 수 있는데, 커피와 풍선껌을 구해 가져다 주면 풍선껌을 불다가 잠에 든다. 그러나 테러리스트들이 나타나자 자는 줄 알았던 할아버지가 정말로 풍선껌과 커피를 이용해 테러리스트들을 당황시키고 놀라운 격투 실력으로 전부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. 이후 세이프 하우스로 이동하면서 '아무것도 아닌 노인의 카드'를 주는데, 이는 영화 [[노바디(영화)|노바디]]의 패러디[* 주인공의 아버지가 소파에 앉아서 자는 척하다가 자신을 찾아온 암살자들을 기습 공격으로 죽이는 장면, 주인공이 불량배들과 싸우던 중 총에 총알을 다시 채우려던 불량배를 보고 목에 수도를 날려 제압하는 장면을 패러디했다.]이며, 외모와 말투는 드라마 [[제5공화국(드라마)|제5공화국]]의 등장인물 [[장포스|장태완]]의 패러디다. * 스테이지 5 오피스 플로어2에서 숨겨진 길을 따라 테러리스트들이 있는 방에 가 보면 누군가가 테러리스트의 시체를 던져 주의를 끈 뒤 건물 밖에서 난입해 테러리스트들을 쓸어버리고 "이피-카이-예이, 어머니들아!"라고 외친다. 이후 가디언의 이야기를 듣고 세이프 하우스로 이동하면서 연락처를 교환하는데 '어렵게 죽는 남자'라는 이름이 나온다. 이는 영화 [[다이 하드 시리즈]]의 등장인물 [[존 맥클레인]]의 패러디로, 주의를 끌기 위해 테러리스트 시체와 함께 남긴 메모 '이제 나도 자동 소총이 있다 호- 호- 호-'도 [[다이 하드]] 1편에서 등장했던 내용이며, 등장하면서 외친 "이피-카이-예이, 어머니들아!"도 다이 하드 시리즈를 대표하는 명대사인 [[Yippee-ki-yay, motherfucker]]의 패러디다. * 스테이지 7 리리스 타워 상층에서 세이프 하우스로 쳐들어온 테러리스트들과 대치하던 도중 리리스가 최상층에 있는 집무실에 가 가짜 기사를 막지 않으면 버티는 의미가 없다고 해 집무실로 갈 방법을 찾던 중 보안 담당자가 외벽을 타고 올라갈 수 있다고 말하자 그레모리가 그런 건 팀 크루즈라도 불가능한 짓이라고 한다. 이에 가디언이 팀 크루즈만큼 멋있다고 칭찬해 달라고 하면 오딜이 살아서 다시 만난다면 크루즈던 피트던 어떤 칭찬이든 해 주겠다며 격려하는데, 각각 영화배우 [[톰 크루즈]]와 [[브래드 피트]]의 패러디다. * 스테이지 9 리리스의 집무실에서 가짜 기사가 패배 후 "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! 그곳은 싫어...! 돌아가고 싶지 않아...!"라며 발광하는데 이는 [[강철의 연금술사]]의 캐릭터 [[플라스크 속의 난쟁이]]의 패러디이다. 이후 공주의 능력으로 L바이러스가 원래대로 돌아간 걸 보고 "이 루프는 다 계획이 있구나~", "가디언은 자유에요! 해방되었다고요!"라 말하는데 각각 영화 [[기생충(영화)|기생충]]의 등장인물 [[김기택(기생충)|김기택]]과 소설 [[해리 포터 시리즈]]의 등장인물 [[도비]]의 패러디다. 마지막에는 리리스 타워 밖으로 몸을 던지는데, 이때 나오는 구도는 [[아랑전설]]에서 나오는 [[기스 하워드]]의 최후와 비슷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